유럽 주요 증시는 3일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8% 내린 6,534.6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도 0.22% 하락한 9,305.73,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0.17% 떨어진 4,255.81로 각각 개장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일본은행의 추가 부양책 발표로 급등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