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그룹,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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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상도2동 밤골마을에서 동성그룹 스마일 봉사단 60여 명이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동성그룹의 '연탄 나눔'활동은 전년도와는 다르게 임직원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진행됐다.
동성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루어진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했다.
특히 참가인원만큼 회사에서 2배로 매칭해서 추가로 기부한 금액과 사내 카페 수익금이 더해져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후원을 통해 마음을 더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성그룹 관계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연탄 나눔 활동 덕분에 이날 역시 임직원들 사이에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함께 참여했던 가족과 지인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 외에도 동성그룹은 각 사별로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장애인 시설 방문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서울 상도동에서 진행된 활동과 더불어 11월 8일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에서도 '연탄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동성그룹의 '연탄 나눔'활동은 전년도와는 다르게 임직원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진행됐다.
동성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루어진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했다.
특히 참가인원만큼 회사에서 2배로 매칭해서 추가로 기부한 금액과 사내 카페 수익금이 더해져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후원을 통해 마음을 더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성그룹 관계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연탄 나눔 활동 덕분에 이날 역시 임직원들 사이에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함께 참여했던 가족과 지인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 외에도 동성그룹은 각 사별로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장애인 시설 방문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서울 상도동에서 진행된 활동과 더불어 11월 8일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에서도 '연탄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