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쿠킹스튜디오(ABC Cooking Studio)는 지난달 31일 국내 진출을 기념, 요리사 에드워드 권과 함께 다양한 요리교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점식 행사에서는 에드워드 권과 함께 만드는 마 타락죽, 연두부 샐러드 등의 요리 수업과 미니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ABC 쿠킹스튜디오는 일본에서 130여 개의 개별 스튜디오와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요리교실 기업이다. 국내 1호점은 지난달 23일 롯데월드몰에 문을 열었다. 카페 같은 분위기와 완성 음식을 선물로 포장 해주는 등의 서비스로 젊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중국 상하이에 첫 진출한 후 베이징, 홍콩, 대만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현재 해외 요리교실 12개와 회원 1만 명을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