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오는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전통 터키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터키 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의 셰프를 초청, 세계 3대 요리로 손꼽히는 정통 터키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터키 대표 요리인 ‘케밥’은 물론 전통 야채 샐러드 ‘코반’, 양 갈비구이 ‘피르졸라’ 그리고 견과류를 채워 만든 터키식 디저트 ‘바클라바’ 등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터키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터키 요리 페스티벌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11월 10일~16일)을 시작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11월 17일~23일)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11월 24일~30일)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터키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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