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대중음악 실험…1인 프로젝트 그룹 '토이' 이달 18일 새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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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희열(사진)이 오는 18일 1인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 2007년 내놓은 정규 6집 ‘생큐(Thank you)’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듀오 등 실력파 뮤지션이 객원 가수로 참여한다. 지금까지 주로 발라드곡을 만들었던 유희열이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와 어떤 곡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앨범에 참여하는 뮤지션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토이는 1994년 1집 ‘내 마음 속에’로 데뷔해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좋은 사람’ 등 감성적인 곡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연우, 김형중 등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토이 객원 가수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듀오 등 실력파 뮤지션이 객원 가수로 참여한다. 지금까지 주로 발라드곡을 만들었던 유희열이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와 어떤 곡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앨범에 참여하는 뮤지션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토이는 1994년 1집 ‘내 마음 속에’로 데뷔해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좋은 사람’ 등 감성적인 곡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연우, 김형중 등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토이 객원 가수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