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聯, 24일 차기 회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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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임기 만료 시점이 이달 30일로 다가와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24일 박 회장의 후임 인선을 위해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 이사회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씨티 SC 전북 산업 농협 기업은행 등 총 10개 은행의 대표 및 은행연합회장과 부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에서 후보를 추천하면 22개 정사원으로 구성된 은행연합회 총회에서 회장을 뽑는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가나다순),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24일 박 회장의 후임 인선을 위해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 이사회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씨티 SC 전북 산업 농협 기업은행 등 총 10개 은행의 대표 및 은행연합회장과 부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에서 후보를 추천하면 22개 정사원으로 구성된 은행연합회 총회에서 회장을 뽑는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가나다순),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