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인기 시트콤 MBC `뉴논스톱`의 주역들이 동창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타조알` 김영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정태우와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동창회`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뉴논스톱` 출연 당시 `타조알`이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영준은 이 사진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김영준은 타조알처럼 동글동글한 두상에 능청스러운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정말 인기 많았는데", "뉴논스톱 김영준, 왜 활동 뜸하지?", "뉴논스톱 김영준, 다시 돌아오길", "뉴논스톱 김영준, 장나라 정태우 양동근 다 정말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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