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이 2014 가을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진 라인의 론칭을 알렸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진 라인은 아시아 독점 론칭으로, 10월 30일부터 중국, 홍콩, 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타이완 그리고 싱가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라인은 브랜드 고유의 스트릿 감성을 담은 깔끔한 디자인의 키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캘빈클라인 진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케빈 커리건(Kevin Carrigan)이 디자인한 데님과 스포츠웨어 스타일의 제품들은 빳빳한 실루엣과 구성을 선보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 핏으로 디자인 되었다네요. 이번 라인은 데님 셔츠, 자켓, 스�셔츠, 티셔츠 등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인기 있던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진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네요. 여성과 남성 제품들은 다크 데님, 워시드 인디고, 강렬한 블랙과 블리치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비되는 색의 스티치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빅터 앤 롤프 (VIKTOR & ROLF)`가 따뜻한 감성의 겨울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빅터 앤 롤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이 겨울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는데요. 전면 쉐입이 깔끔함을 자아내 매력적인 이 제품은 지적인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며 프레임이 크고 두께감 있는 디자인으로 빈티지 무드까지 가세해 착용 시 더욱 매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빅터 앤 롤프에서 출시한 이번 아이웨어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따뜻한 컬러를 베이스로 겨울철에 착용하면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 겨울 스타일링과도 잘 어우러진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팀버랜드(TIMBERLAND)는 각 나라에서 브랜드 아이코닉 인물을 선정해 `마크 메이커스(Mark Makers)`라는 타이틀로 F/W시즌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팀버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들어가 `마크 메이커스 매치 게임`에 접속해 그들의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 카드를 맞추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는데요. 다가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하며, 최고로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에게는 팀버랜드 15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팀버랜드의 마크 메이커스는 전세계의 스타일 아이콘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이번 시즌에는 아시아의 9인을 선정해 팀버랜드가 지향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고 합니다. 싱어송라이터, 포토그래퍼, 편집숍 매니저, 맥주 양조장 디렉터 등이 캠페인을 통해 F/W시즌 키 아이템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네요.







아이그너(AIGNER)에서 세련된 디자인의 가을 클래식 워치, VARESE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VARESE 워치 프레임은 아이그너를 상징하는 A 로고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담았으며,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컬러 소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고 하는데요. 또한 로마자와 바 형태의 인덱스로 워치에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고 합니다.





컨템포러리 이그조틱레더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2PM 닉쿤과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론칭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담은 데이브 백팩 (DAVE BACKPACK)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헤링본 백팩은 로사케이X닉쿤 라인에서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뜻하는 데이브 라인의 제품으로써, 유니크한 헤링본 소재와 고급스러운 브라운 소가죽이 조화되어 더욱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가방 상단의 손잡이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토트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데이브 백팩은 앞면의 오픈 포켓과 좌측면의 지퍼포켓으로 용이한 수납력을 자랑하며, 우측면의 관통 지퍼로 내부 수납된 물건을 손쉽게 꺼낼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가 `지미윈터스 키즈` 제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지미윈터스 키즈`는 겨울철 아이들의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내피와 함께 EVA소재 특유의 가벼움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겨울철 미끄럼방지와 더불어 발수 효과까지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제품 안쪽 사이드에 지퍼가 달려 있고 엘라스틱 끈으로 완성돼 착화 시 매우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탑텐(TOPTEN)이 롯데월드몰에 72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고 합니다. 롯데월드몰의 그랜드 오픈과 함께 10월 30일부터 2일까지 4일간 72호점 롯데월드몰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는데요. 롯데월드몰의 탑텐(TOPTEN)은 이번 4일간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총 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주말 동안(11/1~2) 지하1층 패션존에서 매출 1등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탑텐(TOPTEN)은 롯데월드몰의 오픈을 기념하여 훈훈한 남.녀 모델들이 헬륨 풍선을 증정하여 이벤트 분위기를 고조 시켰고, 1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는 카드지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롤백, 10만원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네요. 또한 발열내의인 온에어와 플리스, 기모 맨투맨 등 시즌 신상품을 스페셜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엄청난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관계자 모두가 놀랄만한 풍경을 자아내었다고 하네요.





트렉스타가 10월 28일 손을 쓰지 않고 신발 끈을 매는 신발 `핸즈프리` 출시 이후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하며 라이프 슈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2일 트렉스타는 `핸즈프리 출시기념 체험행사`를 서울시 영등포구 IFC몰에서 진행했다는데요. 현장에서 모델들은 양 손에 짐을 든 여행객, 직장인, 쇼핑객 등 핸즈프리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핸즈프리는 한 손도 쓰지 않고 신을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시스템(Hands free system)`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신발끈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뒷축 아래 부분을 가볍게 당기기만 하면 신을 신을 수 있으며, 벗을 때도 간편하게 뒷축 로토를 다른 발 아치에 밀착해 힘을 주면 신발의 끈이 풀어져 쉽게 벗을 수 있다고 하네요.





글래머러스 할리우드 스타일의 슈즈 브랜드 지니킴 (Jinny Kim)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디자이너 이상봉 및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 송유진의 브랜드 `S=YZ`와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서울패션위크의 숨은 일등공신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디자이너 이상봉의 15 SS 컬렉션의 화두는 ‘드림로드’였으며, 지니킴은 의상의 실루엣들을 극대화 해주는 블랙, 골드, 퍼플의 곡선 스트랩 샌들과 한국적이며 몽환적인 그의 시그니처 패션이 그려진 오픈토 타입의 샌들, 비대칭의 얇은 스트랩이 구조적으로 엮어져 의상과 함께 건축적인 느낌을 연출한 스트랩 슈즈, 화이트, 골드, 블랙컬러의 시스루 소재의 샌들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또 S=YZ의 15 SS 테마인 ‘AVE DEL PARADISO(Bird of paradise)’에 걸맞게 스포티브한 러버솔과 에스파드류가 결합된 리조트룩 스타일의 플랫 슬리퍼, 경쾌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T-스트랩 샌들, 로퍼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디자인에 캐주얼한 에스파드류가 결합된 플랫 타입의 뮬 슈즈를 제작했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 ‘데님앤서플라이 랄프 로렌’(Denim & Supply Ralph Lauren)은 보로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전통 패치워크 기법인 보로(boro)는 인디고 컬러로 염색한 면과 대마 소재의 천 여러 조각을 사용하여 손으로 짜고 패치를 덧대고 수선을 가미한 직물입니다. 이는 17세기 에도시대 일본의 가난한 농민 가정에서 유래되었으며 해지거나 구멍난 부분을 작은 천 조각으로 메우는 손바느질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데님 재킷과 청바지 등에 다양한 텍스처와 패턴, 자수를 패치워크 하는 과정에서 인디고 워시의 데님과 일본 텍스타일 패치를 각각 따로 워싱하고 작업한 데님앤서플라이 컬렉션은 빈티지 느낌의 개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알도(ALDO)는 2014 FW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박성진을 선정했습니다. 박성진은 국내 모델로서 최초로 알도 글로벌 캠페인 모델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알도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박성진이 알도 글로벌 모델로 선정되어 기쁘다. 박성진만의 트랜디한 감성이 알도와 어우러져 항상 새로운 브랜드를 원하는 한국의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진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주요 패션쇼에 모델로 서면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한 모델로 최근에는 삼성 갤럭시 알파 CF와 On Style `언스타일`에서 MC로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성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도의 14FW 처커부츠(THEODEBERT)를 매치한 시크하면서 캐주얼한 일상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락피쉬(ROCKFISH), 주주(JUJU), 쉬피(CHIPIE)를 공식 판매하는 슈즈 편집샵 레디(REDY)는 겨울 슈즈를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레디데이(REDY DAY)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커피 쿠폰 선물 이벤트를 비롯하여 더블 적립금 이벤트, 스크래치전 등 레디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커플 아이템 할인 이벤트도 있습니다. 레인부츠와 삭스 패키지 아이템부터 남녀 커플이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패딩 슬리퍼 아이템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락피쉬, 레디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이번 이벤트는 특별한 가격에 2014년 FW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앞으로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데일리룩 콘텐츠, 문화 이벤트 등 쇼핑 이외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심파텍스코리아 독일 본사 최고 경영자(CEO)인 마이클 캄은 "한국에서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아웃도어 및 패션의류 브랜드 업체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30%이상 저렴한 특별가로 소재를 공급한다는 333 코리아 플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33 코리아 플랜은 향후 3년간 소재 가격을 3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하여 한국내에서 마켓 쉐어를 30%선까지 확보해 나간다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심파텍스는 sympathetic(교감) + textile(원단)의 합성어로 소재 원단인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구멍이 없는 고분자 방식이고, 친환경적(Guaranteed Green)이고,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인체에서 열을 발생하여 내부온도와 습도가 높을 수록 투습력이 계속해서 증대되는 인체 친화적 소재입니다. 또한 하이테크 기능성과 친환경 원단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고 하네요.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인체에 가장 안전한 폴리에스터와 폴리에테르 분자의 결합으로 제작되었으며, 자연환경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PTFE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Polytetrafluoroethylene) 성분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LOUISien) 4기’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올해 4년째 진행 중인 루이지엔은 문화 체험과 브랜드 행사 참석 등을 통해 패션, 예술, 문화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는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대외활동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4기는 포트폴리오 제출, 미션 과제, 면접의 과정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으며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답니다. 지난 기수 프로그램인 웹진, 영상, 사진 제작에 이어 ‘플레잉 카드&플레잉 아트(PLAYING CARDS&PLAYING ART)’라는 주제로 대학생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담은 트럼프 카드를 제작하게 되며, 2015년 3월 완성될 예정으로 이 트럼프는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 및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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