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셜커머스 브랜드평가 첫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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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소셜커머스 부문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5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10월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위메프는 832.5점으로 쿠팡(821.9점)을 근소한 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티몬은 BSTI 756.6점에 그쳤다.
티몬은 BSTI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지난해 8월까지 줄곧 1위를 달렸으나 지난해 9월 쿠팡이 역전했다.
만년 3위였던 위메프는 올 4월 티몬을 제치고 2위에 오른 데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쿠팡까지 밀어내고 1위에 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
브랜드스탁은 "소셜커머스 부문 하위권이었던 위메프가 1위로 올라선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위메프가 올해 들어 신경영을 선언하고 내실 다지기에 박차를 가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10월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위메프는 832.5점으로 쿠팡(821.9점)을 근소한 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티몬은 BSTI 756.6점에 그쳤다.
티몬은 BSTI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지난해 8월까지 줄곧 1위를 달렸으나 지난해 9월 쿠팡이 역전했다.
만년 3위였던 위메프는 올 4월 티몬을 제치고 2위에 오른 데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쿠팡까지 밀어내고 1위에 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
브랜드스탁은 "소셜커머스 부문 하위권이었던 위메프가 1위로 올라선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위메프가 올해 들어 신경영을 선언하고 내실 다지기에 박차를 가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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