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는 방폭시설용 이동식 열매체 충진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특허는 냉매 등 열매체를 주입할 수 있는 이동식 충전장치로 가연 폭발성 바이오가스 환경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이 특허를 투자와 수주공사에 표준 공법으로 채택해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사비를 줄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