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오전 11시 청약 경쟁률 8.6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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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공모 청약 열기가 첫 날부터 뜨겁다. 이미 배정물량의 8배가 넘는 청약이 이뤄졌다.
5일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삼성SDS 청약경쟁률은 8.61대 1을 기록하고 있다. 배정된 121만9921주에 대해 1049만9750주의 청약이 들어왔다.
삼성증권(배정주식수 45만1370주)의 경쟁률이 16.11대 1로 가장 높다. 신한금융투자(3만6598주) 13.35대 1, 하나대투증권(3만6598주) 8.27대 1, 동부증권(3만6598주) 7.05대 1, 한국투자증권(65만8757주) 3.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청약이 시작된 삼성SDS는 1시간여 만에 대부분 증권사의 청약경쟁률이 2대 1을 넘어섰다.
삼성SDS 청약은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1인당 청약한도는 한국투자증권이 3만주로 가장 많고 삼성증권이 2만2000주, 나머지 증권사는 3500~3600주다.
청약에 참여하려면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해, 청약대금의 50%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해야 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5일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삼성SDS 청약경쟁률은 8.61대 1을 기록하고 있다. 배정된 121만9921주에 대해 1049만9750주의 청약이 들어왔다.
삼성증권(배정주식수 45만1370주)의 경쟁률이 16.11대 1로 가장 높다. 신한금융투자(3만6598주) 13.35대 1, 하나대투증권(3만6598주) 8.27대 1, 동부증권(3만6598주) 7.05대 1, 한국투자증권(65만8757주) 3.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청약이 시작된 삼성SDS는 1시간여 만에 대부분 증권사의 청약경쟁률이 2대 1을 넘어섰다.
삼성SDS 청약은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1인당 청약한도는 한국투자증권이 3만주로 가장 많고 삼성증권이 2만2000주, 나머지 증권사는 3500~3600주다.
청약에 참여하려면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해, 청약대금의 50%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해야 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