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 세아베스틸과 '동반관계 구축' 장기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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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인 포메탈이 세아베스틸과 ‘동반관계 구축’을 위한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5일 오전 11시 포메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며 전략적인 상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로써 안정적인 소개 공급처를 확보한 포메달은, 각종 단조품을 생산하는 데에 최우선적으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을 사용해 품질 향상 및 시장 확대를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아베스틸은 포메탈의 매출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공급을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포메탈 관계자는 “단조부품 소재 생산 업체로서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처 확보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세아베스틸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품질 소재 수급의 경쟁력을 갖추게 돼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포메탈은 지난달 15일 창립 45주년 행사를 가졌다. 지난 1969년 서울 개봉동에 350평 부지를 빌려 사업을 시작한 포메탈은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 1호 기업이 됐고, 이후 뿌리기술 1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협약식은 5일 오전 11시 포메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며 전략적인 상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로써 안정적인 소개 공급처를 확보한 포메달은, 각종 단조품을 생산하는 데에 최우선적으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을 사용해 품질 향상 및 시장 확대를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아베스틸은 포메탈의 매출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공급을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포메탈 관계자는 “단조부품 소재 생산 업체로서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처 확보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세아베스틸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품질 소재 수급의 경쟁력을 갖추게 돼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포메탈은 지난달 15일 창립 45주년 행사를 가졌다. 지난 1969년 서울 개봉동에 350평 부지를 빌려 사업을 시작한 포메탈은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 1호 기업이 됐고, 이후 뿌리기술 1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