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6∼8일 서울 마포구 교내에서 일본 조치대와 '한일정기교류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서강대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가톨릭 예수회가 설립한 두 학교가 스포츠,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는 자리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다.

조치대 방문단은 8일 DMZ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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