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진지방 개설 협약식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충남 서산시에 독거노인을 위한 진지방을 5일 개설했다. 서울 관악과 강북구에 이어 세번째다. 서산 진지방은 고령인구가 많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특성에 맞춰 60명의 노인에게 매주 1회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진지방 사업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저소득층 노인에게 하루 한끼라도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12년 처음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