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진지방 개설 협약식 입력2014.11.05 14:23 수정2014.11.05 14: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충남 서산시에 독거노인을 위한 진지방을 5일 개설했다. 서울 관악과 강북구에 이어 세번째다. 서산 진지방은 고령인구가 많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특성에 맞춰 60명의 노인에게 매주 1회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진지방 사업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저소득층 노인에게 하루 한끼라도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보기 무섭네"…마트 갔다가 화들짝 놀란 주부들 '대반전' "딸기 1팩 2만원, 블루베리 200g·애플망고 1개 1만원…과일 비싸서 장보기가 겁나요" 해마다 과일이 비싸지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가 유행하면서 생과일 대신 냉동과일을 찾는 이들... 2 개코보다 낫다는데…냄새로 암 잡아내는 '전자 코' 나왔다 일산화탄소 같은 가스 누출을 감지하는 선에 머물던 가스센서 분야가 인간의 후각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적용되는 ‘전자 코’(electronic nose)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냄새로 불량품을... 3 '작년 최대 실적' 금호타이어, 내부 성과급 갈등 금호타이어가 성과급 때문에 임직원 간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일반 직원에게 선(先)지급한 2023년분 성과급을 최근 임원들에게 뒤늦게 준 것이 발단이 됐다. 직원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데도 별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