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작년보다 21.5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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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은 3분기 당기순이익 317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BS금융 총자산은 부산은행의 대출성장과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48% 증가한 56조8158억원이었다. 지난10월 경남은행이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연말에는 총자산이 92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88%, 11.29%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72%,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비율은 각각 1.32%와 0.82%를 나타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29% 증가한 3055억원이었다.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등 비은행 계열사의 당기순이익 합계도 전년동기 대비 44.4% 증가한 426억원을 기록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BS금융 총자산은 부산은행의 대출성장과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48% 증가한 56조8158억원이었다. 지난10월 경남은행이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연말에는 총자산이 92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88%, 11.29%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72%,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비율은 각각 1.32%와 0.82%를 나타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29% 증가한 3055억원이었다.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등 비은행 계열사의 당기순이익 합계도 전년동기 대비 44.4% 증가한 426억원을 기록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