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동식 점포 ‘뱅버드’로 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금융거래를 돕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를 두 달 동안 제20기계화보병사단 등 육군 9개 부대를 대상으로 두 달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해군, 공군, 해병대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