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예술감독 등 '고운문화상' 수상 입력2014.11.05 20:56 수정2014.11.06 01:2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운문화재단(이사장 한광옥)이 5일 수원과학대에서 ‘제25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고운문화상 봉사상’(대상)을,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사진)이 ‘고운문예인상’,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고운언론인상’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다하다 암구호까지…군사기밀 담보 잡고 군인 협박한 사채꾼들 군사 3급 비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를 담보로 군 간부 등에게 최대 3만%의 초고리로 급전을 빌려준 대부업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7단독(한지숙 판사)은 군사기밀 보호... 2 '화재' 한글박물관 소유 유물 8만9000점 모두 옮긴다 지난 1일 큰불이 발생한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다른 박물관으로 옮기기로 했다.연합뉴스는 국립한글박물관 관계자가 "1층 수장고에 남아있는 유물을 모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분산해 옮길 예정"이라고... 3 박은지 "나도 7년간 버텼다"…MBC 기상캐스터 입사 동기 반응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후배 오요안나가 생전 겪은 것으로 알려진 직장 내 괴롭힘에 공감을 드러낸 후 그의 입사 동기인 쇼호스트 이문정의 글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이문정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