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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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의 '정영진의 불금쇼' 출연분이 업로드되자 과거 노출이 다시금 화제다.

여민정은 지난해 7월 '제 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드레스의 왼쪽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여민정은 "의도한 것은 아니다. 아침부터 옷이 말썽이어서 불안 불안했다"면서 "드레스 자체가 옆트임과 뒤트임이다 보니 중심을 못 잡고 흘러내렸다. 그래서 엄마가 실로 왼쪽 어깨 부분을 꿰매줬는데 그게 풀렸다"고 노출 의도에 대해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