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민정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레드카펫 노출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레드카펫 노출로 떠오른 스타 여민정과 오인혜. 둘 중 노출 퀸은 누구일까?
여민정은 지난해 7월 제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드레스의 어깨끈이 풀려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되는 참사를 당했다.
이후 '손동작이 부자연스럽다'며 노출 의혹이 제기됐지만 여민정은 "의도된 것이 아니었다. 사고였다"고 해명했다.
또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인혜 드레스, 너무한 것 아니었나" "여민정 오인혜, 둘 다 심했다" "여민정 오인혜, 그걸로 떴으니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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