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인천 부평구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 세움누리의 집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연중 지속 중인 사회공헌사업 '러브투게더'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2009년부터 5년간 대한사회복지회, 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34개 단체에 현금과 자사 순둥이 물티슈를 지원해왔다. 누적 기부액은 3억원을 돌파했고, 물티슈는 약 5만 팩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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