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슬 인사 /홍예슬 페이스북
홍예슬 인사 /홍예슬 페이스북
홍예슬 인사

개그우먼 홍예슬이 선배들에게 여우 짓을 한다고 오해받았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홍예슬은 "인사를 하는 게 스트레스"라고 입을 열었다.

홍예슬은 평소 승무원 인사법으로 나긋나긋하게 인사를 해 여자 선배들에 여우짓이라는 오해를 사게된 것.

김준현은 "인사를 받으면 비행기에 탄 느낌"이라면서 "남자 선배들은 그런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참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안나는 "그러면 여자 선배들은 뒤에서 째려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예슬 인사가 어떻길래" "풀하우스 홍예슬 인사, 나도 받고싶네" "풀하우스 홍예슬, 기죽지 말고 잘 지내길" "풀하우스 홍예슬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