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규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 ‘어반애슬론 서울 2014’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라 화제입니다. 오 이사장은 어반애슬론 서울 2014’ 대회의 장소 후원을 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의 수장입니다. 이날 오전 11시 시작되는 대회에 직접 참여해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과 홍제천 일대 8km 구간에 설치된 8개 장애물을 넘으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회를 갖는다네요.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여년간 지하보도, 상가,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서울추모공원 등 시 소유 시설의 관리 및 운영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200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어반애슬론’은 도심에서 진행되는 육상 대회로 약 6~16km의 코스에 도시 지형물을 이용한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여 달리는 엔터테인먼트 레이스 스포츠 중 하나로 이미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나이키 마라톤, 뉴욕 시티 마라톤과 함께 미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전 세계 판매 1위 럼 브랜드 바카디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일까지 3박 4일간 버뮤다 삼각지에서 지상 최대의 뮤직&트래블 파티인 ‘바카디 트라이앵글(BACARDI TRIANGLE)’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바카디 브랜드 캠페인 ‘Untameable Since 1862’ 에서 비롯된 파티는 전 세계 1862명의 선택받은 게스트들과 함께 초호화 리조트 풀장에서 바카디 시그너쳐 칵테일을 마시며 세계 최고의 DJ들의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에이씨 슬레이터(AC Slater)’를 헤드라이너로 한 ‘블랙 매직 할로윈 파티’ 그리고 엄선된 아티스트 라인업의 ‘데이&나이트’ 파티로 꾸며졌습니다. 15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유산을 자랑하는 바카디는 이 파티를 위해 전세계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바카디 시그니쳐 칵테일을 준비했으며, 신선한 라임과 민트를 가득 담은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 신선한 라임과 콜라를 넣은 ‘오리지널 바카디 쿠바리브레’, 그리고 신선한 파인애플과 코코넛 열매를 통째로 잘라 만든 ‘오리지널 바카디 피나콜라다’등의 칵테일이 큰 호응을 얻었다네요.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는 클래식과 프리미엄 W 매장의 겨울 신메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애슐리 리포터’를 모집합니다. ‘애슐리 리포터’는 최근 ‘2014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 1년동안 고객들이 꾸준하게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좀 더 빠르게 겨울 신메뉴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애슐리 클래식이나 프리미엄 W 중 본인 취향에 맞는 매장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래식과 프리미엄 W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SNS에 해당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뒤 댓글로 url을 남기면 됩니다. 17일까지 총 40명을 모집하며 결과는 21일 고지됩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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