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군 면제를 받은 바 있는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가수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Swings 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스윙스는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카투사 지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군 입대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주한미군 부대에 배속된 한국군 병력으로, 토익 780점, 텝스 690점인 신체등위 1~3급 및 현역병입영대상자라는 지원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더불어 카투사 합격자는 11월6일 오후 5시 병무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투사에 선발되면 한미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영어 특기자로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했던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하자, 그의 합격 여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대박 누구랑은 다르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와 비교된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결과는?”, “스윙스 카투사 지원, 면제 받았는데 군대 지원이라”, “스윙스 카투사 지원, 이야 누구 의식했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아 정말 은근한 디스인 듯”이라는 반응이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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