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100대 브랜드에 삼성전자 8위 … 애플 4년째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애플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100대 브랜드 순위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242억 달러로 작년보다 19% 늘었다. 이는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2배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 가치는 630억 달러로 11% 증가했다. 이어 구글(566억 달러) 코카콜라(561억 달러) IBM(479억 달러) 맥도날드(399억 달러) 제너럴일렉트릭(371억 달러)이 3~7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8위에 올라 작년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50억 달러로 19% 증가했다.
9위 도요타자동차(313억 달러)는 22%, 10위 루이비통(299억 달러)은 5%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다.
현대자동차는 작년보다 10계단 상승한 71위에 올랐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78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포브스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100대 브랜드 순위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242억 달러로 작년보다 19% 늘었다. 이는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2배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 가치는 630억 달러로 11% 증가했다. 이어 구글(566억 달러) 코카콜라(561억 달러) IBM(479억 달러) 맥도날드(399억 달러) 제너럴일렉트릭(371억 달러)이 3~7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8위에 올라 작년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50억 달러로 19% 증가했다.
9위 도요타자동차(313억 달러)는 22%, 10위 루이비통(299억 달러)은 5%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다.
현대자동차는 작년보다 10계단 상승한 71위에 올랐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78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