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전기톱 살해 협박 시달리다 결국…'안타까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이날 송가연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그것 때문에 힘든데 또 방송은 해야하는 것이 정신과 상담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다. 운동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비춰져 너무 괴롭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가연은 "악플 같은 경우는 저희끼리 조용히 끝내려고 했는데 너무 기사화가 됐다"며 "하지만 회사에서 잘 끝낸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듯", "송가연 악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송가연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