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날로그 소통채널 `통통(通通)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통보드`는 임직원들 간 자유로운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채널로 축하?칭찬의 글, 알리고 싶은 글 등 주제와 형식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메시지를 적고 나눌 수 있는 소통 매체입니다.





`흥국인의 마음과 마음이 통하다`란 뜻의 통통보드는 직원들이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해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지난 8월 취임해 `주주, 회사, 직원의 가치성장`을 강조한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는 "소통이 곧 기업 가치성장의 동력임을 강조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소통하는 채널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흥국화재는 직원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소통채널 `그린보드`를 구성해 직원들과 공감하는 소통채널을 이달 중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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