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 해도 도보로 소요되는 몇 분 차이에 따라 임차인 선호도와 월 임대료 책정이 상이하게 달라진다.”고 밝혔다.‘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에서 유일하게 상권이 형성된 상업지구인 5호선 발산역 도보 2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을 따라가면 돈이 보인다.’라는 격언은 부동산 업계에 여전히 통용되는 말이다. ‘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이 들어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에 이른다.
얼마 전 박대통령 참석하에 기공식을 가졌던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따라서 소득 수준이 높은 대기업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와 관련 계통 기업들의 이동으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오피스텔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상권에 활력을 주어 부동산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는 파급효과가 크다.한마디로 말하면 탄탄한 대기업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지가상승에 의한 ‘미래가치의 기대’로 요약된다.
발산역 인근 H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은 LG사이언스파크와 이화의료원에 인접하고 있어 대기업의 직접 수혜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중심상업지역 B8-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오피스텔은 3층부터 15층, 총 234세대로 구성된다. 유니트는 3가지 타입으로 A타입 전용 22.72㎡ 182실이고, B타입 전용 24,89㎡ 26실, C타입 전용 32,52㎡ 26실이다.
3.3㎡당 분양가는 800만원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1층과 2층은 상가로 구성되며 상가는 전면에 테라스 조성이 되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고 추천업종은 금융기관, 편의점, 베이커리, 약국, 전문음식점, 병의원 등이다. 준공은 기업들의 입주가 러쉬를 이루는 2016년 5월 예정이다.‘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상권이 잘 형성된 발산역 프리미엄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방문이 많다.”고 말했다.‘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은 청약 없이 지난주부터 바로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선착순 분양시 오피스텔이나 단지내 상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무엇보다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1600-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