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익률 11% + 세컨하우스 동시에! 파우제 인 제주 화제

제주도 서귀포시에 '임대수익'과 '휴양'을 추구하는 수익형 부동산 ‘파우제 인 제주’가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름다움 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3083-1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파우제 인 제주’를 분양하고 있으며, 대한 주택 보증의 주택 분양보증서 발급으로 입주 때까지 안정성을 확보한 상품으로, 376가구로 구성된 리조트형 대단지이자 제주지역 최대 규모이다.

파우제 인 제주는 그 시작이 힐링과 임대수익이라는 두 가지를 충족시키기에 위해 고심했다. 해발 230m에 위치해 있어 세계 자연유산과 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서귀포 바다, 한라산이 한눈에 조망되는 곳에 위치 시켰으며, 헬스케어타운과 인접하여 의료 및 휴양 인프라도 갖추고 5.16도로와 제2산록도로, 1136도로가 인접해 도심지인 서귀포 시청까지도 10분이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파우제 인 제주 인근에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6대 핵심프로젝트 추진지역 중 헬스케어타운,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서귀포 관광미항,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등이 위치해 있어 2015년부터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관광객 숙박수요가 넘쳐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무엇보다 분양 위주의 기존 상품 대신 운영수익의 일정 부분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이어서 임대수익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단지 내에 건립되는 빌레커뮤니티센터도 눈여겨 볼만하다. 현무암으로 조성된 암반정원 '빌레'와 전망대,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이 들어선다. 미니어처&캐릭터 랜드에는 기차박물관과 반려동물 전용객실, 키즈카페, 바비큐장, 글램핑장 등도 건설된다.

1만 172㎡에 전시·휴양 시설이 들어설 C·D블록은 운영인 ‘리츠파우제’가 개발 운영을 맡아 현무암으로 조성된 암반 정원인 ‘빌레’와 전망대, 레스토랑, 수영장 등을 갖춰 자체 운영수익을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지 500m 이내에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국영 부동산 개발 기업이 약 1조 원을 투자해 짓고 있는 47만여 평 의료 복합단지 헬스 케어타운이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의료 인프라 수혜와 단지 가치 상승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자본의 경우 부동산 개발에 급격하게 나서다 보니 수익성이 부실한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제주의 미래가치를 담보하는 제대로 된 투자처를 고르는 것이 성공으로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전했다.

고객의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준공 시 까지 안전하게 보장하며, 운영사는 2년간 11%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10년 위탁/ 2년 갱신계약) 준공 후 중도금 이자도 대납하며, C, D블럭을 담보로 한국자산신탁이 수익권 증서를 발행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하였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고, 준공은 2015년 5월 예정이다. 준공 2년 후 계약자 요청 시 분양가 전액을 환불해주는 '분양가 환불 보장제'가 적용된다.

문의번호 : 031-603-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