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연수기자
사진= 진연수기자
스윙스 카투사 지원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카투사 출신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가수 버벌진트가 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하던 시절의 날씨다. Swings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 소식이 밝혀졌다.

버벌진트 역시 카투사 출신이며 인터뷰에서도 카투사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또 개그맨 김성원은 멕시코 시민권을 포기하고 카투사에 입대하여 '개념 연예인'으로 통하고 있다. 전(前) 아나운서 오상진 방송인과 전현무는 뒤늦게 카투사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원래 영어 잘 했구나" "스윙스 카투사 지원, 결과가 궁금하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토익 970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