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뷰티는 과거 구찌의 디자이너를 맡았던 톰 포드가 2005년 본인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여성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향수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다. 톰 포드가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 손길이 닿은 매장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톰포드 측은 "갤러리아 개장 이래 처음으로 톰 포드 뷰티의 브랜드 컬러를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카펫이 백화점 외부와 내부를 장식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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