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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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리틀싸이 전민우](https://img.hankyung.com/photo/201411/01.9261627.1.jpg)
리틀 싸이 전민우(10)가 뇌종양에 걸려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7일 방송될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리틀싸이 민우! 소년이 꿈꾸는 해피엔딩은 무엇인가?'에서는 전민우 군의 뇌종양 투병 사연을 다룬다.
전민우의 병명은 뇌간신경교종이다. 현재 혹이 뇌 사방을 압박해 수술조차 할 수가 없을 만큼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전민우는 연변 뿐 아니라 중국,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신동이다. 4살부터 방송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으며 SBS '스타킹'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 리틀 싸이로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어서빨리 치료 잘 되길" "리틀싸이 전민우, 어린 나이에 안타깝다" "리틀싸이 전민우, 6개월 밖에 안 남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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