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의 러브라인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의 독특한 러브라인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정선집을 방문한 게스트 김지호는 염소 잭슨을 귀여워하며 쓰다듬었다. 그러나 잭슨은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김지호는 자신을 차갑게 외면하는 잭슨을 보고 "건방지기가 이서진과 비슷하다. 사람을 쳐다도 안 본다"며 웃었다.



이와 달리 잭슨은 이서진에게 한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잭슨은 일에 열중하는 이서진의 뒷태를 건초를 질겅이며 게슴츠레 응시하가 하면, 이서진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시선으로 쫓았다.



이서진 역시 이를 눈치채고 "얘, 나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잭슨은 더욱 적극적으로 내 이서진의 몸 냄새를 맡고, 자신의 얼굴을 등에 부비며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



이는 염소의 이름을 제작진에게 듣고 "잭슨 같은 소리하네"로 시작된 둘의 첫 만남, 우리를 만들어주는 모습, 먹이와 물을 주는 모습 등의 화면이 오버랩되며 `사랑의 서막`을 알렸다.



‘삼시세끼’ 이서진 잭슨 러브라인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잭슨” “‘삼시세끼’ 이서진, 아 웃겨” “‘삼시세끼’ 이서진, 잭슨 어떡해” “‘삼시세끼’ 이서진, 이런 미친 러브라인 찬성” “‘삼시세끼’ 이서진, 완전 웃겨 죽는 줄”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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