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김동명
사진=방송화면/김동명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부활 김동명이 ‘하얀 손수건’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11월 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해하다' 전설의 포크듀오 특집 2부에 출연한 부활의 김동명은 트윈폴리오의 ‘하얀 손수건’을 편곡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명곡'부활 김동명의 무대에는 특별한 지원군들이 함께했다. 바로 2011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함게 출연한 청춘합창단과 함께 '불후의명곡' 무대를 꾸민 것이었다.


'불후의명곡' 부활 김동명의 보컬로 따뜻하게 시작한 ‘하얀 손수건’은 점차 폭발적인 고음으로 치달으면서 '불후의명곡' 관객을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들었다.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청춘합창단의 고운 음색은 그 어떤 악기보다 무대를 아름답게 채우며 3년 전 감동을 재현했다.


'불후의명곡' 김동명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김동명 선곡 좋았다" "불후의 명곡 김동명 목소리 대박이네" "불후의 명곡 김동명 소름돋았다" "불후의 명곡 김동명 감동적 무대" "불후의 명곡 김동명 다음주도 기대되네" "불후의 명곡 김동명 정말 노래 잘하네" "불후의 명곡 김동명 부활 보컬답다" "불후의 명곡 김동명 어디서 나타난거지" "불후의 명곡 김동명 노래 너무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