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노홍철
사진=방송화면/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의 정황이 공개됐다.


YTN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은 서울 학동로 서울 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음주단속이 벌어지는 장소 근처의 골목으로 빠져 나갔다. 그런데 노홍철이 빠진 골목에도 경찰이 있었고 결국 노홍철이 차를 세우고 음주운전 단속을 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1차 측정에서 노홍철의 음주 사실을 감지했고 2차례 가량 노홍철에게 음주 측정을 시도했다. 그러나 노홍철은 음주 측정이 아닌 채혈 측정을 요구했다. 노홍철의 채혈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이 불법 주차 차량 옮기다 적발됐다는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