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야수` 밥샙이 깍두기 김치에 도전장을 던져 화제다. (사진=로드FC)



`귀여운 야수’ 밥샙(40·고센)이 우스꽝스런 셀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밥샙은 지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9일 열리는 ‘로드FC 019’ 링 아나운서 데뷔 차 방한한 것.



식성 좋기로 소문난 밥샙은 한식 삼매경에 빠졌다.



한 식당을 찾은 밥샙은 깍두기 김치 앞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너 깍두기 김치야? 나 빅맨 밥샙이야”라고 말한 뒤 깍두기를 입에 넣었다. 열심히 씹던 밥샙은 “으으 맵다 매워”를 연발하며 목을 움켜쥐었다. 머리엔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결국, 밥샙은 “김치가 이겼다”를 선언하며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한편, 밥샙은 로드FC 019 링 아나운서 데뷔에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밥샙이 출연하는 `로드FC 019` 8일 오후 8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이종민기자 jong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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