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전남지역 장애인기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장애인기업 지원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전남센터는 전용면적 333㎡ 규모로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은 “장애인고용률이 일반기업의 14배나 되는 장애인기업들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안전망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17개 광역시·도에 1개씩의 센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장애인기업에 대한 현지 밀착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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