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녹스, 청순한 외모 덕에 화제되더니 사실은…'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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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녹스
집당 성교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룸메이트를 살해한 미국인 아만다 녹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9일 외신에 따르면 녹스가 지난 몇 달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의 '웨스트 시애틀 해럴드'라는 주간지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글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녹스가 올리는 글들은 지역 공연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취재를 한다고 전했다.
녹스는 지난 2007년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 집단 성교를 거부한 영국인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고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징역 26년 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녹스는 아름다운 외모와 반대되는 '그룹 섹스 강요'와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큰 화제를 모았다.
녹스는 1심 재판 이후 2년 뒤 항소법원에서 "유전자(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받아 고향 미국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이탈리아 대법원 측에서 무죄의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려 녹스는 다시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 받았으나 그녀는 이미 미국으로 간 뒤라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녹스 살해 혐의 맞네", "아만다 녹스 끔찍하네", "아만다 녹스, 예쁘면 다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집당 성교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룸메이트를 살해한 미국인 아만다 녹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9일 외신에 따르면 녹스가 지난 몇 달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의 '웨스트 시애틀 해럴드'라는 주간지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글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녹스가 올리는 글들은 지역 공연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취재를 한다고 전했다.
녹스는 지난 2007년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 집단 성교를 거부한 영국인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고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징역 26년 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녹스는 아름다운 외모와 반대되는 '그룹 섹스 강요'와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큰 화제를 모았다.
녹스는 1심 재판 이후 2년 뒤 항소법원에서 "유전자(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받아 고향 미국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이탈리아 대법원 측에서 무죄의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려 녹스는 다시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 받았으나 그녀는 이미 미국으로 간 뒤라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녹스 살해 혐의 맞네", "아만다 녹스 끔찍하네", "아만다 녹스, 예쁘면 다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