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폐교 위기 학교서 '찾아가는 과학교실'
LG가 운영하는 청소년 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지난 7일 전교생이 9명인 강원 양양 오색초등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교실에 설치된 LG사이언스홀의 과학 아이템을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KAIST 교수의 특강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이달 말까지 폐교 위기 초등학교 3곳을 더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