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가격 5% 인상…페르노리카, 위스키 값 올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과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등 위스키와 샴페인 멈 등의 가격을 올린다.
인상률은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이 5~7%, 샴페인 멈과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바나 클럽은 10%다. 이에 따라 발렌타인 17년의 경우 출고가격이 500㎖ 제품은 7만6681원에서 8만520원으로, 700㎖는 11만6545원에서 12만2375원으로 오른다.
페르노리카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의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해 가격을 올린다”며 “대부분의 제품은 2009~2010년 이후 4~5년 만에, 시바스리갈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여 만에 인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인상률은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이 5~7%, 샴페인 멈과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바나 클럽은 10%다. 이에 따라 발렌타인 17년의 경우 출고가격이 500㎖ 제품은 7만6681원에서 8만520원으로, 700㎖는 11만6545원에서 12만2375원으로 오른다.
페르노리카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의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해 가격을 올린다”며 “대부분의 제품은 2009~2010년 이후 4~5년 만에, 시바스리갈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여 만에 인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