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야구 요정의 완벽한 와이드업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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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가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 주자로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는 등에 '하루'라고 적힌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야구장에 등장해 선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루는 거대한 경기장과 수많은 관중들의 모습에 놀란 듯 보였지만, SK와이번스 김강민 선수의 지도로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며 타석 방향으로 공을 정확히 던지는 데에 성공했다.
하루의 깔끔한 시구 자세에 선수들과 아빠 타블로,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엄마 강혜정은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진짜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운동에 재능있는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엄마미소가 절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점점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가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 주자로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는 등에 '하루'라고 적힌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야구장에 등장해 선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루는 거대한 경기장과 수많은 관중들의 모습에 놀란 듯 보였지만, SK와이번스 김강민 선수의 지도로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며 타석 방향으로 공을 정확히 던지는 데에 성공했다.
하루의 깔끔한 시구 자세에 선수들과 아빠 타블로,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엄마 강혜정은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진짜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운동에 재능있는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시구, 엄마미소가 절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점점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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