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도농사랑가족' 예적금 1조원 돌파 입력2014.11.10 14:34 수정2014.11.10 14: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은 지난 8월 선보인 ‘도농사랑가족’ 통장 및 예·적금 가입액이 출시 100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통장은 부모 자녀간 생활비 등을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하면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한다. 예·적금은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면 금리 0.1%포인트 등을 추가 지급한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난치병 치료, 수명연장 도전"…LG, 신약개발 AI 만든다 “난치병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다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미래에 도전하겠습니다.”(구광모 LG 회장 올해 신년사)LG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난치병 신약 ... 2 공정위 작년 10건 중 8건 승소…전부승소율 집계 이래 최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기업과 진행한 소송 10건 중 8건을 전부 승소하면서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정위는 작년 확정 판결을 받은 총 91건의 소송 중 83건에서 승소해 91.2%의... 3 기관총 쏘는 무인차량 전쟁 투입…우크라, 로봇차 부대 신설 우크라이나군이 무인지상차량(UGV)으로 이뤄진 군사용 로봇을 전선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관총을 장착한 UGV 사진도 공개했다. 연말까지 200대 이상의 UGV를 실전에 배치하는 게 목표다. 5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