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참가자 수익률 '제자리'…최선우, 티웨이 덕에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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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던 10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이슈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 등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하다 장 막판 하락 반전했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전체 수익률은 0.05% 소폭 개선됐다. 참가자들별로 수익률 희비가 엇갈리면서 전체 개선폭은 보합 수준이었다.
이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다. 최 대리의 누적수익률은 전 거래일 마이너스 15.19%에서 이날 마이너스 12.40%로 하루 만에 2.79%포인트 개선됐다.
최 대리의 누적수익률을 높인 효자 종목은 티웨이홀딩스다. 그는 현재 티웨이홀딩스 주식 829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종목은 유가 하락과 항공 업황 개선 기대감 등으로 9.54% 급등했다.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도 누적수익률을 0.38%포인트 끌어올리며 선방했다.
이 차장이 보유 중인 기아차는 이날 한·중 FTA 협상 타결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장중 3% 넘게 뛰었다. 그러나 자동차가 양허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상승폭을 1.87%로 줄였다.
이외에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와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도 수익률 상승에 성공했다.
2014 한경 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이슈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 등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하다 장 막판 하락 반전했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전체 수익률은 0.05% 소폭 개선됐다. 참가자들별로 수익률 희비가 엇갈리면서 전체 개선폭은 보합 수준이었다.
이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다. 최 대리의 누적수익률은 전 거래일 마이너스 15.19%에서 이날 마이너스 12.40%로 하루 만에 2.79%포인트 개선됐다.
최 대리의 누적수익률을 높인 효자 종목은 티웨이홀딩스다. 그는 현재 티웨이홀딩스 주식 829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종목은 유가 하락과 항공 업황 개선 기대감 등으로 9.54% 급등했다.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도 누적수익률을 0.38%포인트 끌어올리며 선방했다.
이 차장이 보유 중인 기아차는 이날 한·중 FTA 협상 타결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장중 3% 넘게 뛰었다. 그러나 자동차가 양허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상승폭을 1.87%로 줄였다.
이외에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와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도 수익률 상승에 성공했다.
2014 한경 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