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전문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후강퉁 100대 기업 개요 및 국내 기업과의 비교 분석 자료인 ‘후강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유안타증권 상해, 홍콩, 대만 리서치센터 인력 100여명이 참여해 만들었고 국내 증권사 최초로 21개 업종별 중국과 한국 기업의 이익,가치 지표를 비교 분석했다. 박기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가이드북 발간 이후에도 자료를 계속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 필독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