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무한도전 제공
장윤주 /무한도전 제공
장윤주 소속사 해명

모델 장윤주 측이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해명했다.

8일 한 매체는 노홍철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으며 채혈 측정에 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같은 날 생일을 맞은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장윤주 소속사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한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는 무관하다"면서 "사건 당일 서울 이태원에서 지인과 만났다. 근처에도 없었던 노홍철씨와 동석했다니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믿어도 되겠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은 어디 간건가" "장윤주 소속사 해명, 관련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