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와 현대자동차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 마감시한인 10일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 기간을 오는 17일까지로 1주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타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