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 주택용지 49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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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21일까지 신청접수…계약 27~28일 실시
계약금 10%, 계약 후 4회 분할 납부
계약금 10%, 계약 후 4회 분할 납부
[ 김하나 기자 ]㈜원주기업도시는 원주기업도시 사업지구 내 획지형 단독주택(점포용지) 1~4블록 획지면적 252~478㎡ 총 119필지 중 49필지를 오는 20일~21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1블록은 획지면적 252~323㎡ 15필지, 2블록은 획지면적 291~478㎡ 9필지, 3블록은 획지면적 304~469㎡ 13필지, 4블록은 획지면적 305~375㎡ 12필지다. 공급가격은 3.3㎡당 200만원대이다.
최고층은 3층 이하이며, 1층 전부를 근린생활시설 또는 주차장으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가구수 제한이 없어 투자처로서의 가치가 높다. 획지형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점포 및 주택 임대수익을 같이 확보할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SPC)가 공동으로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일원에 총 5290만 규모로 조성하는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중부권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 강남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인천공항~청량리~서원주가 연결되는 중앙선 고속화철도(2017년 예정), 서울강남~여주~서원주를 통과하는 수도권전철(여주까지 2017년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수도권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원주기업도시의 기업유치 현황을 보면 분양률은 51%에 달한다. 지식기반형 연구생산단지를 목표로 27개 기업이 부지계약 등을 완료했다. 12개 기업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현재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등 2개사와 원주 첨단의료기기 테크노밸리가 입주해 있고 나머지 기업들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1월 20~21일이며, 추첨은 24일, 계약은 27~28일 2일간 진행된다. 대금납부는 계약금 10%이며, 중도금 및 잔금은 계약 후 4회 분할납부이다. 토지사용가능시점은 2016년 2월 이후로 가능하다. 1577-528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블록은 획지면적 252~323㎡ 15필지, 2블록은 획지면적 291~478㎡ 9필지, 3블록은 획지면적 304~469㎡ 13필지, 4블록은 획지면적 305~375㎡ 12필지다. 공급가격은 3.3㎡당 200만원대이다.
최고층은 3층 이하이며, 1층 전부를 근린생활시설 또는 주차장으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가구수 제한이 없어 투자처로서의 가치가 높다. 획지형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점포 및 주택 임대수익을 같이 확보할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SPC)가 공동으로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일원에 총 5290만 규모로 조성하는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중부권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 강남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인천공항~청량리~서원주가 연결되는 중앙선 고속화철도(2017년 예정), 서울강남~여주~서원주를 통과하는 수도권전철(여주까지 2017년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수도권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원주기업도시의 기업유치 현황을 보면 분양률은 51%에 달한다. 지식기반형 연구생산단지를 목표로 27개 기업이 부지계약 등을 완료했다. 12개 기업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현재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등 2개사와 원주 첨단의료기기 테크노밸리가 입주해 있고 나머지 기업들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1월 20~21일이며, 추첨은 24일, 계약은 27~28일 2일간 진행된다. 대금납부는 계약금 10%이며, 중도금 및 잔금은 계약 후 4회 분할납부이다. 토지사용가능시점은 2016년 2월 이후로 가능하다. 1577-528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