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여주, 파주, 부산 센터별 특색에 맞춘 크리스마스 장식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9일 중앙 분수광장에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물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점등식과 함께 전자현악 여성그룹 ‘바이올렛'이 3중주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펼쳤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도 지난 8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점등식 전후로 키다리 산타의 풍선 이벤트, 미니 콘서트 등을 준비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5일 점등행사를 실시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아울렛, 크리스마스 점등식 실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