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신제품 헤비다운 ‘글래시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영하의 날씨에도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한파에 최적화된 보온 제품이다.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방풍과 통기성이 우수한 윈드 스토퍼 소재를 채택, 찬바람을 차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남성용은 포레스트그린, 밀리터리, 다크 카퍼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59만5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