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4분기 성수기 효과 반영 예상-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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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2일 안국약품에 대해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영 연구원은 "안국약품의 별도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2억원과 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3%와 133.8% 증가했다"며 "고부가 신제품 매출 본격화, 화이자와 동반 마케팅을 통한 상품 판매 영업력 강화 등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력 제품이 호흡기용제이기 때문에 호흡기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4분기는 통상적으로 성수기란 설명이다. 따라서 4분기에도 영업 환경은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 안국약품의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5배로 제약업종 18.0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민영 연구원은 "안국약품의 별도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2억원과 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3%와 133.8% 증가했다"며 "고부가 신제품 매출 본격화, 화이자와 동반 마케팅을 통한 상품 판매 영업력 강화 등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력 제품이 호흡기용제이기 때문에 호흡기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4분기는 통상적으로 성수기란 설명이다. 따라서 4분기에도 영업 환경은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 안국약품의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5배로 제약업종 18.0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