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는 3분기 영업이익이 123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0%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42% 줄어든 700억61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8.53% 낮은 113억5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